178회, 07년 10월 28일자 토익 시험 성적이 발표되었습니다.
RC 15점 올랐는데, 최고점수에서 LC가 10점 하락한 관계로 성적은 5점 향상.
결국 2년간 유효한 성적....을 다시 리프레쉬(;)한 것 이외의 의미는 전혀 없네요.
600점대에서 700점대로, 700점대에서 800점대로 뛰어오를 때는 정말 짜릿했는데,
그리고 하루에 30분씩 해도 점수가 팍팍 올랐는데(...)
이틀 벼락치기하고 점수 오르길 바란 건 너무 날로 먹자는 심보였나(........)
이 점수로 고대로 모 대학교 전형에 편입 접수를 할건데..
그러기엔 너무 낮은 점수라 ㅠ_ㅠ 불안합니다.
불안해도 원서는 넣기야 넣겠지만(....)
전적대학 성적도 매우 불안하지만(....)
인생은 한방 지르는 겁니다.;;
바꿀 수 없는 토익 점수는 그대로 두고,
지금부터 중요한 3학년 2학기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공부를 좀 해야겠군요...
2학기 졸업고사와 날짜가 겹쳐서 이번 JLPT 시험은 결국 못 볼 거 같습니다.
공부 시작할 때는 그렇게 의욕에 차 잉썼는데...
(학교 키보드 특유의 오타 = > 잉썼는데...ㅇㄹ)
하나씩 하나씩 포기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건가..
(아니, 단순한 돈낭비일 뿐이야;;)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날도 추웁고 맘도 복잡합니다.
일단은 목표로 삼고있는 전공서적 독해를 마쳐야겠군요@_@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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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하고, 여태까지 제가 영어를 위해 투자한 돈을 계산해 보죠 :3
1. 학원비
SDA 1단계, 2단계X2, 3단계- 8개월 : 600,000원
모어학원 IELTS 종합반 16주 : 355,000원
2. 토익대비;
토익 교재비 : 57,500원
T4U 모의고사 11,000원 + 김형용의 뉴토익 비긴즈 11,000원 + 짐스토익LC1000제 19,500원 + 토익은내밥 RC 16,000원
토익 응시료 : 133,400원
3만원 1회, 3만3천 2회, 3만7천4백원 1회
3. 잡비 : 각종 영어 책들 - 셀 수 없음;;
(권당 만원해서 일년에 세네권 하니.. 책장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Princess Diary Series, Animorph Series, Agatha Cristie's, Star Word Episode I, 과월호 내셔널 지오그래픽 수두룩, 잡다한 로맨스 소설, 잡다한 로맨스 소설 B, 기타 등등등등.. ㅇ_ㅇ;;)
대략 10만원쯤 -.-
+학원 다닐 때 차비, 식비 등은 포함하지 않음 =_=
아아..이러니 더 돈을 들이기 싫을수밖에요:D
초등학교 때 했던 파닉스(3개월) 튼튼영어(6개월)을 포함하지 않고, 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 문제집, 모의고사를 제외하고서도 이렇네요.
대략 1,245,900원을 들였군요 =ㅁ=
이건, 사이버 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네요...-.-; 사이버 대학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orz
...엄청 많이 투자했다 싶기도 해요. 이만큼 해서 TOEIC 795점 + 생활회화 가능이 되었군요. 금액대 효율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저보다 더 좋은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도 있겠죠. 그야 토익 위주로 공부했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나름 저는 돈을 꽤나 덜 들인 편이예요 @_@;; 친구들 보면 토익 학원 다니고 어쩌고 하면서 더 많이들 쓰던데요. 어학연수 다녀오고 하면 더 많이 들겠죠.
처음엔 영어로 생활 회화 정도 하는 게 목표였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네요. ^^; 전공에 대해 영어로 잘 설명하고, 같은 전공을 가진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게 목표예요. 아무래도 해외 인턴쉽에 가게 된다면, 전공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겠죠.
그렇지만 이젠 생활 회화 수준을 넘어섰구요. 전공 및 시사, 경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서로의 문화 차이에 꺄꺄하며 즐거워하는 것도 좋지만요. 좀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요.
그래서 인텐시브 영어 클래스 같은 걸 알아보았어요. 4개월에 250만원인 모 학원이라든가. 한달 빡센 코스에 80만원인 모 학원 등등.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1번, 모여서 2,3일 정도 전에 미리 공지된 주제로 토론하는 영어 토론 모임에 참석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였어요. ^^
어차피 학원을 다녀도 주말반을 가든가 할테니까요. 열렬히 토론하고 오죠. :) 아직 토론할 정도로 어휘도, 문법도 정리되지 않았지만.. 일단 해 보는 거예요 :D 이틀 전부터 열심히~ :3
사실 찾아보면 돈을 덜 들일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까요 :) 정보가 생명~
실은 토익 문제집도 더 덜 살 수 있었고, 학원도 더 열심히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들인 돈만큼 돌아오는 게 아니네요. 이중 제일 효율이 높았던 게 잡 서적비고. 좀더 충실히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게 모 어학원 16주 과정이구요.
결국 마지막 4주는 시험 기간이라 내리 빠졌죠. --;;
이제부터 다시 들일 돈이 만만치 않을텐데.. 최대한 절약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ㅁ'b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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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학원에서 회화 파트너로 만난 모 아가씨. 발음과 문형연습 시험을 짤막짤막하게 둘씩 짝지어 보는데, 나와 짝을 짓게 되었다.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시험 내용은 못들었는지 한국말로 물어봐서, 영어로 설명해 주었다.
...영어 쓰러 회화학원 간다구요=ㅅ=;;; 이히~ 간략하게 시험을 같이 보고나서, 그냥 앉아있기 뻘쭘하니 뭐라도 얘기하자고 아가씨가 내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를 공부하다는 그녀는 서울시내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이다. 내 물은 건 분명 전공인데 대학 이름과 과까지 함께 소개하는 걸 보면, 대학에 자부심이 있는 거겠지. 누군가 묻지않는 이상, 굳이 대학이름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점점더 난 닫힌 인간이 되어가는 지도 모른다.;;
Seoul woman's nursing college, 하고 그녀가 물어본 내 학교를 대답하였다. 그녀는 내년에 해외에 친척이 있어 일년정도 체류하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모양이다. 내게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느냐고 묻고, 자기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까, 그 물음은 나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려는데 말을 꺼낼 계기가 필요하니까 시작한 것처럼 됐다.;;
그래서 그 짧은시간 동안에 난 그녀에 대해 많은 걸 알수 있었다. 친척집이 있어도 식비랑 체류비는 좀 싸기야 하겠지만 제가 벌어가야죠. 벌려고 지금 과외해요. 과외하느라 너무 바빠요. 취미요? 취미는 영화 보는거에요. 한달에 세네번은 보려고 하는데 요즘은 바빠서..
왜 그렇게 바빠요? 'ㅁ')s 하고 물었더니 과외를 일주일에 세번하고있는데다가, 대학수업이 오후 6시에 끝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전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영어회화학원에 있다가, 점심을 먹고 1시부터 대학수업을 듣는다. 대학수업이 6시에 끝나면 과외하는데에 가서, 8시부터 10시까지 과외를 한다고.
이런말하기 민망하다만....아주 한가하고 여유있는 스케쥴인 것 같은데... 하고 들으면서 생각했다. ^^; 이동시간에 딸린 문제다만..;; 학교는 월화목 가고 과외는 월수금이란다. 그런데 우리 회화학원은 월화수목이다.
영어를 늘리고 싶다면 주말클럽에 오는 건 어때요? 하니까 바쁘다고 한다. @@
당장 생각해봐도 ... 화요일은 오후 6시이후부터, 수요일은 오전11시~오후7시, 목요일은 오후 6시이후부터, 금요일은 오전부터 과외가기전까지- 시간이 텅텅 빈다. 그 시간에 레포트 쓰고, 과외 준비하고, 시험공부한다 쳐도-시험기간엔 빡빡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녀는 다른 대학생들처럼 시험기간에는 아주 당연하게 회화학원에 결석할 예정이라고 했고.. 개강한지 2주(수업은 현재 12과까지 진도 나갔다. 12일 수업한 셈)지났는데 이제 3번의 결석이 있어 걱정이라고.
...와 한가해 보여(...) 난 영어 결석 2번했는데 'ㅁ' 첫번째 결석은 응급실실습할때 졸다가 누가 카(응급실용 심폐소생술용 높은 침대-_- 찍히면 아프다) 미는데 앞에 멍청하게 서있다가 발찍혀서 ..."자기관리좀해!! 잠자고 오라고!!" 하고 주임간호사선생님한테 혼나서 그날 잤고... 두번째 빠진건 환자분 심폐소생술 실패하고 돌아가신 다음날 너무 충격받아서 쉬었다.
누가 나에게 왜 학원, 성실하게 다니려던 학원을 빠졌냐고 물으면 난 당당하게 이래서 빠졌다고 설명할수 있고.. 실제로 선생님들께 설명했다. @_@
그녀는 왜 학원을 빠졌을까? 'ㅡ '나름 이유가 있겠지? 바쁜 이유.
그녀를 보고...
1. 사실은 나도 디게 한가하게 살고 있는데 나 혼자만 바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했다. ^^;
2. 회화학원 파트너, 5-10분동안 만나는데 대뜸 나이와 학교부터 묻지 말아줘..ㅠ_ㅠ;; 나도 초반엔 당연하게 그걸 물었는데, 요즘은 묻지 않는다. ^^; 그것말고도 그 사람을 알수있는 다른건 잔뜩있다.
3. 그녀는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가 여자들이 별로 활약하지않는 분야라서 자긴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는데..
...여자들이 잘 활약하는 분야자체가 사실 별로 없다. ^^; 간호사, 스튜어디스, 교사는 여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드문' 전문직이다. 그냥.. 그녀 눈에는 자기 전공밖에 보이지 않았다. 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가 아마 경영인것 같아서.. 한국어 단어야 알지만 'ㅁ'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에선 어떤일을 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녀는 한국어로 "경영." 하고 말해버렸다.
...누가 그게 경영인거 모르냐고 ㄱ- 난 당신의 영어 설명이 듣고 싶은 거였어~!!
난 Nursing 하고 내 전공얘기하고 상대방이 Nursing? 하면 "We are take care of the sick." 하고 설명한다고!! =_=
4. 그녀는 사실.. 나름 자기 일에 확신이 있고, 열심히 준비하는,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다.
나도 서울시내 4년제 대학의 평범한 과 다니면서 평범하게 회사 다니려고 했었다. 과외도 하고 영어학원도 다니고 싶었다. 그녀는.. 정확히 내가 수능을 보면서 기대하던,대학교 2학년때의 나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그런그녀의 모습은 전혀 빛나지 않고있었다. 그녀는 어학연수를 왜 갈거냐는 질문에 영어를 잘하면 좋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우앙... > <; 그야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영어를 하려는 이유가 뚜렷하게 서있지 않은건지(아니면 내게 말하기 귀찮은건지..;;)
....@_@
이렇게 토막토막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배운다. 이렇게하면 좋겠다..저렇게하면 안되겠다 하고. 배우고 있다. ^^ 좀더, 내 자신의 세계를 넓히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ㅁ')//
(꼭 나를보는것 같았거등..-ㄴ-;;)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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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 뭐에요? 하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영어회화에서 흔히 하는 프리토크Free Talk 시간이다. 흔한 대답을 한다. "전 책읽는 걸 좋아해요."
맞은편에 앉았던 아가씨가, 전혀 의외의 대답을 했다. "전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좋아해요. 케로로는 정말 귀여워요." 놀랍게도, 거기 둘러앉은 6명의 아가씨 모두 케로로가 뭔지 모르고 있었다. 난 케로로가 뭔지 알고 있었지만, 굳이 거기서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았다.
"He is frog from universe."
"Frog? Frog is a university student?"
...결국 난 대화에 끼었다. "No, He is not a university student. He is from UNIVERSE, he is an alien." 아이고 이 참견쟁이야~
"He is so cute!"
케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녀는 참 맑고 깨끗한 눈을 하고있었다. 행복해 보였다.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잘 어울리는, 달랑거리는 말간 돌귀걸이를 한 채, 깨끗하게 손질된 머리와 단정한 화장을 한, 내가 모르는 여자.
그녀는 참 용감하고 아름다웠다. 'ㅡ'
난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상대가 먼저이야기를 꺼낸다면 모를까 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는다.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데에 익숙해졌다. 케로로에 대해 말하는 그녀는 정말로 사랑스러웠고, 말하는 내내 행복함이 느껴져서, 모두가 기쁘게 웃으며 들었고, 케로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난 케로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녀를 보니 어쩐지 케로로는 좋은 것이구나 싶었다. 용감한 그녀.
+
그치만 난 역시 공개적으로 저패니메이션이 좋아요 하고 싶진 않단 말이지..;;(그리고 난 저패니메이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 소설을 좋아한단 말이지~ -ㅅ-)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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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ing Television means, You are watching some "TV Program" such as or etc etc etc.
+ Watching The Television means, You are watching the "Television" you are not watching program, you are just look at TV itself. Like, "Oh, Look! There is a cockroach on the TV now!" ....
ㅡ 워칭 텔레비젼~ 은,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볼 때 쓴다.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뉴스라든가, 아무거라도 상관없다. 워칭 더 텔레비젼은,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아니라 텔레비젼 자체를 볼 때에 쓰이는 말이다. 이를테면 "TV 위에 뭐가 묻었어, 좀 봐!" "TV 위에 바퀴벌레가 기어가!" 하고 말하며 TV 자체를 가리킬 때를 말한다.
+ This The, A, An guys are always iching me.
ㅡ 이놈의 The 와 a 와 an 은 항상 나를 괴롭혀>_<
+ "나는 ~을 잘해요." 라고 할 때에 "私は英語が上手だ。"라고는 보통 하지 않는다 한다. "私は日本語がとくいだ。" 라고 한다.
+ "私は猫が嫌い。” 라는 말도 실제로는 잘 안 쓴다 한다. "나 이거 싫어!" 라고 강하게 강조해서 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 이건 좀..." 하면서 말을 흐리는 편이 더 예의있게 여겨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私は犬が苦手。” 라고 한다고.
ㅡ 그래서 궁금해서 묻는 건데, とくい의 한자 좀 알려줘요우.. (찾는다고 찾는데 안 나오네에..;_;)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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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almost twenty of us at first day. Now it's going to be weird. Today, we were just four.
President Chris, Vice President Catherine, Alice, and me lol
Actually, today I have two final exam what is very important. even tomorow, I have two more exam. so I thought, "Should I go to SDA today? I'd like to study for final exam. it's very important." But I went to SDA.
Because, Passing class is a problem. it looks like a bean. if you passed a class, you don't want to come other day again. it's like a tabasco or cigarret. During I was at IELTS institute, I had final exam full of two weeks, so I passed two weeks of institute day. after those two weeks, I can't follow the class. so I gave up. This time, I don't want to give up again.
Today, we had conversation test. it was not so easy, because I didn't have time to prepare. but I was focusing while class, so I could answer that. Well, I am not sure I did well or not. but I guess, it was not so bad.
by the way, only four of us. Huh. Even Japanese Class, today was five people.
I don't want to give up anymore. Let me see, Let me try. Let me try again and pray for myself.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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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2명으로 시작했던 일본어 클래스는, 현재 3명이 듣고 있다.
처음 20명이 넘었던 영어 클래스는, 오늘 8명가까이 참석했다.
....다들 어디 가셨나이까[...] 축구? 'ㅁ')a
시험 기간 내내, 가능한 한 참석할 수 있도록. 하아- ;_; 시험공부할 양이 참 많다.
+
우리를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께서는 학생들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예를 들어 그는 지난 현충일 명동에서 아내와 함께 쇼핑을 했다. 그는 결혼한 지 4개월이 지났으며, 저번 주말에는 급하게 아버지 계신 고향에 내려가 일을 도왔다. 가족 중 여동생이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단다. 미국에 있는 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에는 이 년 전에 왔다.
어쩐지 스토커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3
SDA의 선생님들 전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그는 학생 하나하나가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대한다. 모두의 이름을 외우고, 얼굴을 외우며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한다. 꼭 우리 모두의 아버지가 된 것처럼, 초등학교의 담임 선생님인 것처럼:)
그래서 그 웃음을 보기 위해 피곤한 날에도 학원에<-틀리다
+
우리들 앞에서 진지하고 심각해 보이던 다이스케 센세는, 베스파에서 다른 일본인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혼자 개그 캐릭터였다' ...풉. 올해 31살, 지난주 수요일에 생일을 맞았으며, "나이 먹으니 생일도 그리 반갑지 않아~" 하고 말하며 춤을 추는데 너무 귀여우신 것이다아아.. 아주 귀여우세요 센세. 우리 앞에서도 춤 춰주세요오.
다른 선생님들은 마흔 이상인데, 비교적 나어린 편에 속하는 다이스케센세는 애교도 부리고, 아주 귀여운 마스코트였다. 우리들 2단계 학생 앞에서는 그토록 진지한데 말이다:)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면이 있는 법이다.
+
2006년 3term이 얼마 남지않았다.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 마지막까지.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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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티아네리~ 가 뭘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교하는 사람 옆에서 동시통역해 주신 남자분(-_-)a께서 말씀해 주셨다.
"기독교입니다-ㅁ-)/" 하고.
...아, 뭔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느낌. 기독교라는 단어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걸까? 기독교라는 단어는 왠지 공기에 독이 풀풀 날리는 것 같은 어감인데, 크리스티아네리~ 는 사랑스러운 금발의 여자아이 같다.
키양(가명)은 학교에서 최근에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교재에 따로 딸려나온 워크북은, 1~35과의 문제가 JPT인지 JLPT인지 스타일로 잘 나와있다. 1과에 4페이지씩 풀면 되는 건데, 하루 밀리면 한도끝도 없는거라 하루에 1과씩 꼬박꼬박 풀고있다.
사실을 고백하겠다. 첫째날 1과 풀고 둘째날 ~ 여섯째날까지 조낸 손 안대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하고 생각했다. 올해 일본어 1급, 하다못해 2급, 아니 안되면 3급..ㄱ- 이라도 보고싶은 하나씨. 일본어 실력이 눈에 보이는 뭔가로 증명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내가 일어 자격증을 뭐에 쓰냐'ㅁ' 응급구조사나 심폐소생술지도사 자격증이라면 이력서에 쓰기라도 하겠지. 그렇지만 갖고싶다, 일어 자격증! ....물론 일어를 잘하고 싶기도 한데 일어 자격증도 갖고 싶다. 그러니까.. 좋은 책을 읽고 싶은 거랑 좋은 책을 갖고 싶은 거랑 다른 것과 마찬가지.) 그래서 ... 7일째 되던 날부터 행동했다. 7일째 되던 날은 2과와 그날 배우던 9과, 8일째 되던 날은 3과와 10과. 이런 식으로 하루에 2개씩 풀었다.
밀린 걸 하나둘씩 해치워 가니까, 죄책감 - 난 워크북도 하루에 1과씩 못 푸는 패배자야! 넌 밀리는 여자야! 눈노퓌 수학이나 눈노퓌 한문처럼 이것도 밀려 버릴꺼야! - 도 사라지고, 자책감도 사라지고, 어쩐지 워크북을 푸는 일이 즐거워져서 - 8일째 되던 날 워크북의 다섯 과를 한꺼번에 풀어 버리고 말았다. 아아, 저질러 버렸어 ;ㅁ;
그래서 사흘동안 (그저께 다섯 과나 풀었으니 괜찮아~) 미루던 동안, 12과를 진도 나가지 않고 13과로 점프해 버려서 ... 또 밀렸다. 우웨웨..;
아니, 이 이야기를 하려던 것이 아니다. 원래대로 돌아가서...;
일본어 문제집을 푸는 날 부러워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다던 N양이 말을 걸었다. N양은 학원에 대해 물어보았고, SDA - 삼육외국어학원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수업 듣는 거 재미있어. 여러 명이야. 회화 식이야.
"언니, 그거 하면 만화책도 읽을 수 있을까?"
...좀 당황했다. 그야, 일본어 회화를 공부한다고 해도, 아예 문법이나 히라가나를 손도 안대고 하는게 아니다. 당연히, 회화를 공부할 때 저런 건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기본적인 한자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물론.. 회화를 잘하고 글씨를 모르는 문맹도 있을지 모르지만, 학원에서 배워서 그렇게 되진 않겠지.
"아..아마 읽을 수 있겠지?"
"그럼 나도 다닐까?"
"글쎄, 좀 멀지 않나? 아ㅡ 너 사는 일산 근처에도 체인점(...)이 있네."
"가깝네."
하고 이야기하다가, 내 주말 클럽 카드가 다이어리에서 나타났다! 주말 클럽은, 예전 말했던 FNF라든가 미션 위크라든가 채플이라든가- 에 참석하고, 결석한 수업 횟수를 -1 깎아주는 좋은 제도다. 그 얘기를 듣자 N양은 깜짝 놀랐다.
"거기, 이단이잖아!"
"에?"
"이단 너무 싫어!"
"에?;; 그치만 학원이고, 싼걸~ 주말프로그램도 괜찮고."
"그래도 이단은 싫어. 난 정말 기독교는 용서가 안되고, 여호와의 증인도 싫어."
"여긴 안식제칠일교단(....맞나?)인데?"
"똑같잖아."
"여호와의 증인이나 기독교와는 다른 단체라고 생각하는데.."
"다 똑같다니까."
"그, 그래.;"
평소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왔던 N양의 종교관이 너무나 놀라워서 잠시 나는 할 말을 잃었다. 물론 종교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이고, 타인의 종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도 본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 구즈베리잼과 라즈베리잼은 다르다. 그렇지 않은가? -ㅅ-;
저번주에 갔던 FNF 이후 After glow에서, 검고 큰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며, 창백한 뺨을 붉게 물들이고, 날렵한 코 아래 죽 벋은 붉은 입술로 말했던 그녀가 떠올랐다. "사람들은 우리가 이단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난 여기가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금요일에 예배를 드려도,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도, 예배는 예배에요."
(분명 영어로 대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 대화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내용만 한국말로 바꿔서 저장된다. 신기하다-_-;)
"사실 전 크리스천이 아니라 이단-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잘 몰라요. 그러나 여기 사람들은 전부 good guy들이고, 저는 그들이 좋아요. 지금은 그걸로 만족해요." <-그리고 나는 대강 이 이야기를 했다.
음. 그래. 글을 적으면서 깨달았다. 왜 내가 N양과 이야기하며 기분이 상했는지.
사실 나도 제칠일안식교에 대해 잘 모른다. 나는 그저 그들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고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이 학원에서 만난 사람 하나하나가 좋다.
무뚝뚝하고 조용한 다이스케 센세, - "개고기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이번 여름에는 먹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진지한 분이시다.
저번 일본어 예배 때 대방학원에서 참석하셔서 예배를 빛내주신 구리하라센세. 아버지인지 어머니인지가 영국인으로, 영국에서 태어나서 파일럿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와서 살다가 한국으로 건너와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계신 분이셨다. 멋졌다(...딴소리지만 나는 일본어 예배를 듣다가...파이로또가 무슨 .. 수학적인 공식같은건줄알았다; 흑흑)
하나상 오늘은 예쁜 옷 입고왔네요 오늘은 경상도에서 딴 두릅을 먹었어요 저번 주말에 가서 땄죠 하고 말하던 오유경 센세. 재일교포로, 한국말도 일본말도 능숙하지만 학생들 앞에서 절대 한국말을 하지 않으신다. 난 남자친구 있지요! 하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던 유경 센세가 너무 그립다-_ㅠ
동영상 강좌 촬영할 때, 각 과마다 하얀 가발을 쓰거나 대머리 가발을 쓰거나 핑크색 셔츠를 입거나 광대 분장을 하거나 하고 우리를 웃기는 오오타 센세. 완전 웃겨죽겠다; 오오타 센세는 정말, 온몸에서 개그의 오오라가 뿜어나온다 ;ㅁ; )~ 이분은 JPT 시험에서 성우로 활약하기도 한 대단한 분이시다.
다리가 길고, 항상 뭔가 하기 전에 학생들에게 뭔가 물어보는 조슈아 선생님. Norrath? 하고 물어보는 조슈아 선생님은 언제나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으려고 하신다. 쉬운 설명을 하려고 애쓰고, 일일이 신경써서 물어보려 한다.
그런 사람들이 일일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그 사람들, 그 경험, 내가 그들과 함께 보낸 시간 같은 걸 전부 뭉뚱그려서. "그 사람들은 이단이야." 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그들을 매도한 N양이 한순간 너무나 미웠다. ;ㅁ;
물론 N양은 여전히 나의 좋은 친구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아있을 것이지만.. 'ㅁ'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꺼내고 싶지 않다.
-
종교 이야기도 학원 이야기도 - 누군가 먼저 묻는다고 해도, 그다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졌다 ><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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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영어 1단계에서 처음으로, 발음시험과 듣기 시험을 보았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오가는 시간마다 듣고 따라했더니 발음시험자체는 "잘했어요-" 하고 칭찬을 들었습니다만. "th발음이 너무 과장되어 있다. 적절히 혀를 이 안에 가둬두도록." 하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나도 뭔가 잘못한 걸 알고는 있는데,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짚기는 힘들지. 훗훗훗..
여기 다니기로 해서 잘 됐어요:)
+
일본어 2단계의 경우, 수업 이틀째부터 매일 전날 배운 과의 단어를 계속 쪽지시험으로 시험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8과를 공부하고 7과의 단어시험을 보았죠. 그리고 3일에 한번씩, 1, 2, 3 과와 4,5,6 과 이런 식으로 묶어서 3과씩 시험을 봅니다;
어제는 두번째의 3개 시험- 다시말해 4,5,6과 시험이 있었습니다!
1, 2, 3과는 그럭저럭 80개 정도의 단어 중 세 개 틀렸는데...'ㅁ'
어제는 거의 여덟개 가까이 틀렸습니다. 끼이이이익- 끼익끼익
분명히 아는 것이었는데 막상 시험지를 보니 생각이 안나서..;;
+
음, 실력이 부쩍부쩍 늘고 있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ㅁ^
하루가 지나면 일본어 실력도 훌쩍- 'ㅂ'
물론 단어를 외우는 것과, 보고 아는 것과, 실제로 입에 익어 사용하는 건 전혀 틀리지만요. 여태까지는 단어 외우기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거든요~
'ㅂ')/ 한자가 눈에 술술 들어와서 기뻐요.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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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피곤해- >ㅁ<)/ 라고 외치던 것도 어제 일입니다. 오늘은 괜찮아요.
어제 8시간 동안 병원 실습을 하고, 1시간 정도 남아서 차트를 읽고 왔습니다. 구석에서 뽈롱뽈롱하며 차트를 읽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뭔가 일을 시키셔서 곤란합니다- 'ㅁ'
차트 읽으면서 선생님들께서 간호사 선생님들 먹으라 내놓으신 빵을 세개나 집어먹었습니다. 소세지 빵, 소세지 빵, 삶은 계란 으깬 것이 든 크로와상.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저녁값을 아끼려고.. 빵을 세개나(!) 먹어대고나서, 정수기 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병원-학원간의 거리는 빠르게 가면 50분 (병원에서부터 전철역, 전철역으로부터 학원까지의 보행 거리 포함!) 늦으면 1시간 10분쯤 걸립니다. 저녁을 먹지 않기도 했으니, 그럭저럭 시간에 맞게 도착했습니다.
삼육어학원은 수업은 1시간이며, 수업시작 전 30분 끝난후 30분을 랩실에서 랩을 듣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랩은 그 음악 장르의 랩-일리가 없습니다. Laboratory의 Lab 입니다;
먼저 그날 수업할 내용을 읽어주고, 스피드 문형이랄까 Drill이랄까, 그날 수업할 내용을 응용하여 묶어놓은 뭔가[...]를 들려줍니다. 이걸 전 건성으로 들었는데 -_-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건 일본어 얘기니까 나중에) 그리고 발음을 듣습니다. 오늘-아니 어제의 발음은 th 였습니다. three threw the...여튼 이런 단어 있는지도 몰랐던 수많은 th단어를 듣고 따라했습니다.;; 120개쯤 되네요:) 따로 집에서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발음기호별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수업은 - 오리엔테이션 아저씨가 잡아먹어서 영어는 거의 수업하지 못헀습니다. 선생님은 호감이 가는 교포분이셨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하지 말고 "Hi!" 라든가 "Hello!" 라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어만 사용하세요! 수업 빠지지 마세요! 끄덕끄덕. 랩도 빠지지 마세요!
2달간의 수업중 교재에서 36강을 나갑니다. 'ㅁ' 랩은 36X2=72번을 듣겠군요. 이중 랩 14번, 수업 7번까지는 괜찮습니다만-그이상 빠지면 결석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괜찮다는건 수업을 "빠져도 된다, 빠져라." 가 아니라, "정 빠질수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 남은 시간에는 출석 잘하고 공부 잘하고 열라 영어에 재능이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라면 괜찮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매 시간 시험을 봅니다 -_- 2개월 수업이니 36번을 보겠군요. 그런데 이중 7번을 빠지면 7번의 시험을 놓치는 겁니다; 그럼 선생님께 이야기하여 재시험을 치든가 (물론 자기가 알아서 그 단원을 공부한 후에...) 해서 커버하거나, 아니면 다른 시험에서 만점을 맞든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말해, 그냥 고등학교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출석일수가 간당간당한 아이들은, 진급하는 애들도 있지만 유급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 출석일수 사이에 수행평가 제출이나, 기말고사나, 중간고사가 끼어있다고 하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성적을 메꿀수가 없기 때문이죠 'ㅁ' 여기도 그렇네요[...] 시험이 매일매일이라는 게 치명적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공부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아..
영어 1단계는 사람이 꽉 차있더군요. pre-level이나 발음반을 듣고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인터뷰를 보고 2단계로 갈껄 하고 좀 고민중인데....;; 1단계 수업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고- 'ㅁ' 인터뷰 보려면 선생님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전 이미 다음주를 아침수업으로 바꿔주세요 하고 부탁한 상태라 새삼스럽게 다른 선생님 바꿔서 똑같은 부탁하기 귀찮습니다. 어차피 두 달 들으면 자연스레 2단계가 될 걸..'ㅁ';
그리고 끝나서 후랩을 들었습니다. 후랩에서 오늘 배운 것 중 dialog 부분을 들려주고, 내일의 발음인 S 발음을 들려준 후에- (아아 120개의 단어들이 또 나타났어!! 각개격파하라!!;ㅁ;) 내일의 dialog 를 들려주고, (아니 dialog 먼저, S 발음 나중에-) 후랩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종종걸음쳐서 일본어 랩실로 갔습니다 'ㅁ'/ 영어 랩실은 넓고, 사람도 많고, 의자에 등받이'조차'없는데 일본어 랩실엔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있더군요. 그러나 책상과 책상 사이는 꽤나 좁습니다...;
제 뒤편에 일본어 1단계 듣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일본어 랩실이 영어 랩실에 비해 훨씬 좁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랩은 들으면서 따라하는 게 기본입니다. 제 목소리가 커서 그런지 우렁우렁 울려퍼치고, 그 아저씨는 계속 이쪽을 힐긋힐긋 바라보셔서 난감했습니다. 그쪽에서 외치는 사요나라 스미마셍 오하요 기타등등도 들려서 말입니다. (볼륨을 더 크게 올려야 할까나..)
일본어 랩이 끝나고, 지하 모모교(...뭔지 까먹었습니다;;;) 서울지부 일본어교회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삼육과 연계한 일어학원의 어학연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만, 도쿄 + 비싸고 + 뭐어 다른데보다는 싸지만 일본 물가가 원래 좀 비싸지않습니까 + 등등 그냥 종이만 받고 말았습니다 :D 그리고 오오타센세와 소개맨님이 나타나셔서; 소개를 했습니다.
일본어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 강좌에 대해서입니다만, 오오타센세가 설명하고 소개맨님이 그자리에서 번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오타센세 역시 교포라서 한국말이 유창합니다..생각해서 말하는건 좀 느린거 같은데 듣는건 당연히 다 알아들으시구요- 'ㅁ'
오오타센세가 "민나상-요쿠오네가이시마스-" 하면 소개맨님[...성함이..]이 "여러분-잘부탁합니다-" 이러는 건데요. 말하다가 중간에 오오타센세가, 인터넷 강좌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노인타네토노크라스와-'ㅂ' 에이고노크라스카라-'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 재미있다'다토잇테타-'랄까나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소개맨님이..;ㅂ;
"이 인터넷 강좌는 영어수강생들도 무료로 (1단계만, 평가한다는 조건하에) 볼수있어서요. 본사람들이 "고레-와카라나이케도 오모시로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래서 다들 우하하하 하고 웃었습니다-;ㅂ;
만화로 그리려고 했는데 일본어 부분이 제대로 생각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들을 떄는 다 들렸다고 생각했는데 ;ㅂ; 가슴아픕니다. 아니면 저쪽의 모 섬에서 살고계신 모 오라버니에게 작문을 부탁할 수도 있겠죠 ;;
아참, 이 학원은 1, 2, 3, 4, 5, 6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단계를 패스[1) 출석 2) 총점 3.0 이상 (2.5~3.5 로 점수매김)]하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시말해, 패스하지 못하면 그 단계를 재수강해야 합니다.
이 패스는 수업 꼬박꼬박 듣고 시험 통과하면 누구나 된다! 라는게 학원측의 입장입니다.
일본어 2단계, 첫 수업. "야마다상은 어떤 사랍입니까?" "야마다상은 친절한 사람입니다." 예문, 조낸 간단합니다[...] 만만하게 봤습니다;; 파고다학원 교재로 일어를 공부한 저(..학원에서가 아니라 학원교재로-에 주목. 교재만 사서 혼자 했습..)는 이 "야마다상 어때?" "친절해." 따위는 이미 3과에서 격파했기 때문에 후후 이따위 하고 웃고 있었는데요-
선생님꼐서 외치십니다. "자,여러분,갑니다!" (이키마스-가 됩니다 'ㅁ')
"야마다,친절."
"야마다상은 친절한 사람입니다."
"야마다,완고."
"야마다상은 완고한 사람입니다."
"아버지, 완고."
"아버지는 완고한 사람입니다."
"ㅇㅇㅇ, 아버지, 완고."
"아버지는 완고한 사람이었습니다."
"ㅇㅇㅇ, 스즈키, 명랑."
"스즈키상은 명랑한 사람입니다."
"ㅇㅇㅇ, 스즈키, 핸섬;"
"스즈키상은 핸섬한 사람이 아닙니다."
...뭐 이렇게 진행되는데요. 적어놓으니 쉬워 보이는군요. 저 중간의 ㅇㅇㅇ는 뭔지 전 모릅니다 ;ㅁ; 과거형 부정형 의문형 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당연하게도 선생님께서는 일본 사람이고, 한국말을 모르시므로, 일본말입니다.
....그래요, 전 과거형도 부정형도 일어로 뭐라 하는지 모릅니다 =ㅅ=
그래서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만.. 따라하는 사람은 보면 압니다. 일본어 수강생은 영어에 비해 적은 편이라 더 그렇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첫시간이라 다들 "따라하기" 를 했습니다. 'ㅁ' 다함께 입을 맞추어 말하는 겁니다. 그럼 은근슬쩍 묻어갈 수 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다음 시간부터는 한 사람씩 시켜서 바로 물어본다 합니다.
...저거, 질문한 즉시 대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각할 시간을 10초도 안줍니다. 버벅대면 패스! 이러면서 옆사람에게 넘어갑니다. -_- 이럴수가..;; 친절한 사람 무뚝뚝한 사람 완고한 사람 - 당연히 오늘 내로 친절, 무뚝뚝, 과묵, 완고, 명랑, 쾌활, 이런 거 다 외워가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 시험 봅니다. ;ㅂ; 그 다음 시간이라는 것도 일주일에 4번- 월, 화, 수, 목 입니다아아아-
끼에에에에- ;ㅂ;
수업한번 들으려면 잘하는 사람은 한시간, 못하는 사람은 2,3시간 공부해야 한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최소한 우리 야마다상은 내가 버벅거리고 있으면 30초는 기다려 주었습니다. 딜레이 없는 대화, 외국어로 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초기에는 더욱더 그렇지요. 무슨 말 할까 하면서 입은 다물려 있고 꼬물꼬물 온몸을 비비꼬면서 도망가게 될 터 인 데 말 입 니 다 아 아 어 려 워 요 이 학 원 말 입 니 다 ㅇ ㅏ ㅇ ㅏ - (메아리)
그날 시험보고, 다음날도 또 시험보고, 그 다음날도 또 시험을 봅니다. 6단계를 듣고 있는 건 2명입니다. 저도 열심히 시험을 보고 올라가서 6단계까지 아장아장 기어올라가겠습니다. 4-5단계가 1, 2급, 6단계가 1급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정규 과정으로 히라가나부터 해서 1년에 1급.. 어렵죠. ; (하루 한시간-랩포함 2시간이라고 하면 더욱더 적죠.)
...그런데 정말 이렇게 빡세게 굴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물론 꼬박꼬박 리핏(-repeat, 유급)하지 않고 패스하면 말입니다아..패스할때의 이야기죠오 :3
...패스하면 되잖아! (버럭)
2단계에서 이러는데 3, 4단계 되면 어떨지 ;ㅂ; 끄에에에-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다음에 수업 들어봐야 알겠지만... 영어는 됩니다; Work, 하고.. He works in I.B.M, I work in I.B.M, she works in school, 하는 거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_- 그런데 일본어가.. 일본어가아.. ;ㅂ; Drill도 엄격하고, 수업도 빠릅니다.;
영어는 발음의 정확성과 어조 같은 것도 지적해주는데..일어는 속도로 승부합니다;ㅂ;ㅂ;ㅂ;ㅂ;ㅂ;(푸흐아하하하하;; 영어가 1단계라서 그럴까요?)
오후에는 하루 4시간. 오전에는 하루 2시간 (...물론 랩을 인터넷으로 들어서 그렇습니다) 입니다- 'ㅁ' 월요일부터 이브닝 실습나가는 5일간은 오전반 수업을 듣기로 했으니까- 9시, 10시타입 들으니까 ^ㅂ^ 랩실엔 못가겠지만..
(랩 출석 체크 하는 아저씨한테 말 잘하면-ㅅ-; 일주일만 랩오전에 하면 안될까요오 남는자리 없나요오- 될 거 같기도 한데...어떻게 생각해요 a언니? ...뻘짓인가-이미 이너넷 랩도 신청했는데)
힘냅시다 'ㅁ' 1년만에 패스하자구요, 화이토 >ㅅ<
+
아참, 영어시간에 다함께 "Nice to meet you everybody." 하는데- 다같이 "yes!" 하는데 혼자 "하이!" 했다가 갱장히 쪽팔렸십니다 =ㅅ=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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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End, but also the Beginning.
Well, finally it's over. human versus yeerk war was over at #53. Secret was over at #...eh, I can't figure it now, but it's around 46~48.
So, there will be no more Animorphs. No Jake, No Tobias. No Cassie, No Rachel, No Marcro. Very first time I met Animoprhs on the sale books corner of the Yungpoong, it was look weird. Few of books, covered by picture what is human transfer to animal such as fly, bee, elepahant, tiger, wolf, butterfly. It is English book, so hard to read. I taken almost one weeks to read first one of the Animorphs. It was Jake's book.
Animorphs have each of view. There is Jake book, Cassie book, Marco book, sort of. every book is told by someone. well, Yeerk is enemy. there is also one of the highest rank Yeerk, Visser One's book. so we can see both side. but i am a human, just like them-animorphs, who can morph to any animal they have touch- so I feel their pain, joy, sadness, regret. I just sympathy them.
I can't believe war is over. war between human being and evil ailen called yeerk. they are parasatic spacies, they entering human's ear canner and got brain's control. so the host, human who is infested by Yeerk cannot move his or her own hand, food, speak. he/she will be trapped at his/her own head while Yeerk control their body. Yeerk can see your very secret, memory, so they just act like you, and talk like you. so nobody can figure out you are not you anymore.
Well, first was only five human kids. they fight. fight to protect their family, their friend. and they have promise. they act like normal, and keep normal. to their family, to school. keep averege grade, keep help mom's housework. but there is no secret forever. Over fight and over night, they become tired, and more sacrastic.
...After war is over, Rachel, our Warrior-Princess is dead.
Tobias, the boy who trapped in red-tailed hawk's body didn't choose to trapped to human's body. he remained hawk. he is old enough as a red-tail. after Rachel's funeral, he leaves animorphs, and no contact.
Marco is Super-hero, he is millionare, and have his own show. and telling his stories with dumb jokes.
Everyone, Earth's everyone know Jake ordered his cousin to kill his brother. Rachel successed to kill Tom, but she died after that. Jake blame himself.
Ax is now Hero of Andalite. He is Totally Shiny War-Prince. finally he make over his brother, Elfangor. now he is not a young brother of Elfangor, anymore.
Cassie, Our tree-hugging vegiterian Cassie helps nature thing with USA president at only seventeen.
When first, they were thirteen. after 54 books, they are seventeen and sixteen now. So Terribly young. I haven't known that. I thought they were a high school kids such as fifteen or sixteen. or nineteen. eighteen. not thirteen. it's too young.
Still, I can't believe The Animorphs is over. I want to read more. i want to know more about them. I love them. each of them. even Ax.
I 'll so miss them.
Posted by 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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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사람(+especially Dren;ㅁ;) 보시고 틀린 것을 지적해 주세요 'ㅁ'/
-두 개의 문장이 같은 뜻이 되어야 하는데, 둘다 직접 쓴 것이기 때문에 으하하하하;ㅁ;
-숫자는 중요하지 않고(..) 문법적인 오류라든가 이게 더 좋겠어 라고 적어주면 아주아주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증가/감소/천천히 머물러 있는 여러 가지 표현을 더 알려주셔도 좋아요;ㅅ;
태클 환영!'ㅡ'
-위의 것과 아래의 것이 숫자가 틀린 건 괜찮아요. 'ㅡ'// 아마
뺄셈이나 덧셈을 헷갈린 것일테니까. 통계를 보고 옮긴 게 아니라 짐작가는 대로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Example : Unemployment levels.
1) Unmployment levels fell dramatically from 30% to 50^ in South Korea during the last decades.
more..
2) Divorce rate.
The divorce rate is in Korea is significantly grew from 10% in 1980 to 30% in 1990.
3) Birth rate.
The birth rate in Korea slightly dropped from two child for househld in 1980 to one child in 1990.
There was sudden drop in birth rate since 1990, it is remained at one child per household at 2000 from two child.
4) average age at marriage.
The average age at marriage is steadily rose ince 1990.
There was a considerable growth in the average age at marriage in South Korea.
There was a markerble growth at average marriage age from 25 in 1990 to 29 in 2000.
5) Exchange rate of local currency (related to US dollar)
The exchange rate of local currency is slowly went down 1000 won in 1980 to 900 won in 1990.
There was a steady decrease in exchange rate of local currency of 100 won from 1000 won to 900 won in 1990.
6. Literacy rate.
The literacy rate in Korea dramatically grew 50% in 1950 to 90% in 1970.
There was a considerable growth, of the literacy rate of South Korea of 30% from 50% in 1970 to 80% in 1990.
7. Population
The population in South Korea is considerably went up to 30% in 1970 from 10% in 1980.
There was a remarkeble browth in population from 20% in 1980 to 30% in 1990.
8. pollution in major cities.
The pollution in major cities in Korea is rabidly climbed to 10% in 1980 from 5% in 1970.
There was a sharp(dramatic,enormous) rise in pillution in major cities in South Korea from 10% in 1980 to 20% in 1990.
9. Price of computers.
The price of computers dramatically fell from 1,000,000 won in 1990 to 800,000 won in 2000.
There was enormous fall in price of computers (=computer prices) from 1,000,000 won in 1990 to 800,000 won in 2000.
10. Income tax rates.
The income tax rates in Korea is slightly increase from 0.2% in 1990 to 1% in 2000.
There was a steady growth in the income tax rates of South Korea from 0.2% in 1990 to 1% in 2000.
11. Life expectancy.
The life expectancy in South Korea slightly went up from 70% in 1990 to 80% in 2000.
There was a slow increase of the life expectancy of South Korea by 10% from 70% in 1990 to 80% in 2000.
12. cost of living.
The cost of living in Korea stably rose by 5% from 75% in 1980 to 80% in 1990.
There was a stable growth of the cost of living in South Korea by 5% from 75% in 1980 to 80% in 1990.
13. average income.
The average income of South Korea is significantly went up by 1,000,000 won from 800,000 won in 1970 to 1,800,000 won in 1990.
There was a significant rise in average income of South Korea from 800,000 won in 1970 to 1,800,000 won in 1990.
150 words.
줄 그래프를 보고 옮기는 겁니다. 되도록 다양한 표현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어떤지..; 보시고 편히 지적해 주시옵소서'ㅡ'
more..
This line graph is clearly highlights the sale of trucks in Petrie while last decades. horizontal axis is time, and other is amount of trucks.
There was steady remained at 200,000 by two years, from 1987 to 1989. Until 1990, sales were suddenly went up and down. since 1990, we can see dramatically growth in truck selling. It was oreajed at 1992 almost 900,000, and after this it slowly decrease to 500,000 at 1994. Truck sales were constantly remained at under 500,000 from 1994 to 1996, third fall was by 200,000 from 500,000 in 1996 to 300,000 in 1997.
As you can see, truck sales was top old days. but now, I think its over. There is some steady sale left, but it will be slightly went down I guess.
트랙백, 덧글, 어느 쪽이나 환영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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